제121회 세계일주 크루즈
2025년8월19일 ~ 12월5일
요코하마 출발, 도착/109일간
밤하늘에 춤추는 오로라와 세계 문명의 유적을 찾아서
옛 로마제국의 영화를 생생하게 전하는 지중해 연안의 역사도시, 고대 문명이 번성했던 이집트와 페루 등 오랜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는 항해. 푸른색과 흰색의 대비가 아름다운 산토리니섬, 감청색 바다에 떠 있는 ‘절해고도’ 이스터섬 등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절경을 찾아갑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오로라 시즌의 아이슬란드 근해에서 감상하는 오로라! 360도로 펼쳐진 해상에서 천공에 수를 놓으며 흩날리는 신비로운 빛의 판타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루즈 하이라이트
폴리네시안 트라이앵글을 여행하다
폴리네시안 트라이앵글을 여행하다
하와이, 이스터 섬, 뉴질랜드를 연결한 광대한 해역 '폴리네시안 트라이앵글'. 이 해역 안쪽에 위치한 섬들은 서로 상당한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있어 하나의 광대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폴리네시아 국가들을 돌아보며 섬에 전해지는 역사와 전통을 체험해봅니다.
오로라 시즌 아이슬란드로
오로라 시즌 아이슬란드로
아이슬란드 앞바다 북위 70도 부근, 지구상에서 오로라가 제일 많이 출현하는 장소인 오로라 벨트를 항해하며 선상에서 감상하는 오로라. 크루즈에서 오로라를 감상하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오로라의 움직임에 맞춰 배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점, 그리고 360도로 펼쳐진 밤바다는 불빛 한 점 없이 캄캄하다는 점. 바로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아이슬란드의 매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럽 여행을 위한 베스트 시즌
유럽 여행을 위한 베스트 시즌
남유럽과 북유럽의 아름다운 광경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계절입니다. 초여름 상쾌한 바람과 낮은 습도, 기분좋은 햇빛과 함께 유럽을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시기입니다. 긴 여름날을 즐기고 꽃이 만발한 대륙의 녹지를 즐겨보세요.
22 환상적인 여행지들
요코하마(일본) | 2025년 8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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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일본) | 8월 20일 |
상하이(중국) | 8월 23일 |
싱가포르 | 8월 30일 |
코친(인도) | 9월 4일 |
사파가(이집트) | 9월 13-14일 |
수에즈 운하 통과 | |
포트사이드(이집트) | 9월 15-16일 |
산토리니(그리스) | 9월 18일 |
피레우스(그리스) | 9월 19일 |
발레타(몰타) | 9월 21일 |
튀니스(튀니지 공화국) | 9월 22일 |
치베타베키아(이탈리아) | 9월 24-25일 |
마르세유(프랑스) | 9월 27일 |
바르셀로나(스페인) | 9월 28일 |
리스본(포르투갈) | 10월 1일 |
리버풀(영국) | 10월 4-5일 |
오로라 감상 찬스 | 10월 6-9일 |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 10월 10일 |
오로라 감상 찬스 | 10월 10일 |
뉴욕(미국) | 10월 17-18일 |
크리스토발(파나마) | 10월 24-25일 |
파나마 운하 통과 | |
카야오(페루) | 10월 29일-11월 1일 |
이스터섬(칠레) | 11월 7일 |
파페에테(타히티) | 11월 16일 |
호놀룰루(미국) | 11월 23-24일 |
나윌리윌리(미국) | 11월 25일 |
요코하마(일본) | 12월 5일 |
고베(일본) | 12월 6일 |